슬기로운 물곰생활

가족 모임으로 해물찜을 먹으러 갔다. 

https://naver.me/xejghJZ0

해물찜(중)도 시켰는데 사진을 안 찍었다. 

어른 5명, 아이 한 명 가서 해물찜(중), 주꾸미볶음 2인분, 물회 1인분, 어린이돈가스, 해물찜볶음밥 3인분 주문해서 배불리 먹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다. 

볶음밥이 제일 맛있었다. 

https://naver.me/xdkAIY3s

사당역에 있는 우대옥에 가서 우대갈비를 먹었다. 

갈빗대 하나에 2인분으로 7만 원이었다. 

우대갈비가 방송에서 인기여서 수원에서 사 먹었을 때 좀 실망했었는데 여긴 꽤 괜찮았다. 

뼈에 붙은 고기도 발라서 갖다 주었다. 

가게가 작고 손님이 많아 정신이 좀 없었는데 맛도 좋고 친절해서 좋았다. 

미역국도 맛있었다. 

https://naver.me/FsKwZBsM

설빙 호매실점만 가봤는데 능실점이 생겨서 방문해 봤다. 

가게는  크지 않았지만 새로 생겨서 깔끔했다. 

엄청 달고 살 찌는 느낌이었지만 맛은 있었다. 밥을 안 먹어도 될 정도로 배불렀다. 

다음엔 돈 벌어서 호텔신라 애플망고빙수(98,000원)를 먹어봐야겠다. 

얼마 전에 설빙이 사모펀드에 매각되었는데 계속 장사를 잘하면 좋겠다.  

22년도 매출 299억에 영업이익이 99억이나 되었다. 높은 영업이익률인데 점주들 이익도 높았으면 한다. 

https://news.tf.co.kr/read/economy/2040622.htm

학교에서 아이가 열이 난다고 연락이 와서 조퇴를 하고 병원에 갔다. 

독감과 코로나 동시에 진단하는 키트(2.5만원)를 이용해 검사했더니 아닌 것으로 나왔다. 

의사가 아데노 바이러스인 것 같다고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2047500530?input=1195m 

아무래도 수영강습도 다니고 물놀이도 자주 해서 걸린 것 같다. 

http://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837 

아직 마땅한 치료제나 백신은 없는 것 같다. 

항생제, 코미시럽, 해열제 처방을 받아 복용했다. 

한 5일 정도 열 나서 고생을 했다.

39.2도까지 열이 났다. 다행히 해열제를 먹으면 열은 내리고 처지지도 않았다. 

증상은 고열, 눈곱, 설사, 콧물, 기 정도였다. 

보통 어린아이들이 걸리는 것 같은데 만 8세에 걸렸다.

그동안 걸린 적이 없고 너무 무리해서 놀아서 피곤할 때 면역력이 약해져서 발병한 것 같다. 

아이가 학교에서 구피 한 마리를 갖고 와서 아쿠아포닉스를 해보려고 했다. 

그런데 어항이 배송 오기 전에 인공수초에 구피가 걸려서 그만 죽어버리고 말았다. 

https://smartstore.naver.com/olimin/products/4469160584

그래서 그냥 수경재배키트를 주문했다. 

https://smartstore.naver.com/drplants/products/6970397009

https://smartstore.naver.com/drplants/products/6697317334

모종도 같이 주문해 봤다. 

요새 야채값도 비싼데 잘 자랐으면 좋겠다. 

24년 1월 26일 추가

상추 잘 키워가며 먹고 있다. 

주말에 양꼬치와 맥주를 즐기러 방문했다. 

가격이 저렴해서 가족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는 바로 들어갔는데 먹는 중에 웨이팅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다. 

셀프로 냉장고에서 갖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꼬치에 고기가 작아 자주 갖다 먹어야 했고 숯불이 쎄 않아서 굽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아무튼 고기도 맛있었고 괜찮았다. 

다음에 양꼬치 먹고 싶을 때 가야겠다. 

수원페이 결제 가능했다. 

평일 런치로 방문했다. 

https://naver.me/5nbaFQrg

수원 샤브샤브 집을 모두 방문해 본 것은 아니지만 가 본 집 중에선 제일 괜찮은 것 같다. 

주차도 편하고 가격이 싸면서 고기질이 좋다.

주문부터 거의 대부분의 것을 셀프로 해야 하는데 오히려 편한 것 같다. 

샤브샤브 안 먹고 고추장불고기만 먹어도 만족할 것 같다. 

사진 안 찍었는데 후식으로 먹은 패션후르츠도 맛있었다.  

능실마을 지나가다 오픈 행사를 하기에 방문했다. 

원래 양계장집아들 치킨집이었는데 인수했다고 한다. 

https://naver.me/xb7vUUMD

가오픈에 방문을 해서 메뉴판도 없고 카드결제 하면 옆에 까르보네 가게 가서 결제를 해야했다.

그래서 우리는 현금결제 GoGo

생맥주는 행사 상품이 아니었고 병맥주가 행사 상품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다.

행사 이용하실 분들은 여쭤보시길 추천드린다.😋

치킨도 알차고 바삭하고 맛있었다.

가격도 브랜드 치킨보다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다. 간만에 흡족하게 먹었다.

추가로 까르보네 가게의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나중에 안주 메뉴도 추가하신다고 한다.

피자 좋아하는 아들이 잘 먹었다.

정식 오픈 하면 다음에 또 방문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