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물곰생활

2024년은 물곰이의 방학을 맞이하여,

부산 해운대로 휴가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부산에 출장으로만 다녔지,

휴가로는 처음이라서 너무 두근 두근 하네요 +_+

부산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휴가지라서 정보가 넘치지만~~

물곰네에서 서치한 부산 정보도 공유해 보겠습니다 ~~

학교에서 아이가 열이 난다고 연락이 와서 조퇴를 하고 병원에 갔다. 

독감과 코로나 동시에 진단하는 키트(2.5만원)를 이용해 검사했더니 아닌 것으로 나왔다. 

의사가 아데노 바이러스인 것 같다고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2047500530?input=1195m 

아무래도 수영강습도 다니고 물놀이도 자주 해서 걸린 것 같다. 

http://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837 

아직 마땅한 치료제나 백신은 없는 것 같다. 

항생제, 코미시럽, 해열제 처방을 받아 복용했다. 

한 5일 정도 열 나서 고생을 했다.

39.2도까지 열이 났다. 다행히 해열제를 먹으면 열은 내리고 처지지도 않았다. 

증상은 고열, 눈곱, 설사, 콧물, 기 정도였다. 

보통 어린아이들이 걸리는 것 같은데 만 8세에 걸렸다.

그동안 걸린 적이 없고 너무 무리해서 놀아서 피곤할 때 면역력이 약해져서 발병한 것 같다. 

자동차 엔진오일 교체를 할 시기가 돼서 사람들이 추천하길래 방문한 집이다. 

당일 오전에 핸드폰 번호로 전화해서 11시로 예약을 잡고 갔다. 

대충 위치는 알고 있었는데 카니발 순정 내비게이션에선 검색이 안 돼서 주소로 검색해서 방문했다. 

https://naver.me/GZjNSrcM

후기처럼 친절하고 좋았다.

정비내역도 프린트해서 줬다. 

꼼꼼히 정비해줘서 시간은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다음엔 좀 저렴한 오일을 선택해서 교환해야겠다. 18,500원짜리 선택했더니 오일값이 은근히 나간다. 

10,000km 운행하고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다. 

차 구입한 지 거의 2년이 됐는데 에어컨 필터 교체를 한 번도 안 했었다. 

에어컨 필터는 6개월 또는 주행 거리 10,000km가 교체 주기라고 한다. 

앞으로는 엔진오일 교체시기에 한 번씩 해줘야겠다. 

구입은 쿠팡에서 저렴한 것으로 했다.  후기에 잘 안 맞는다고 하는 것을 봤는데 그냥 구입했다. 글씨 프린트 된 곳을 옆면으로 하니 맞긴 했다. 

카니발은 전면, 후면 2개 교체해줘야 한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038803630?vendorItemId=84569259732&sourceType=MyCoupang_my_orders_list_product_title&isAddedCart= 

에어컨 필터교체는 간단하다. 기존 화살표 있는 방향을 보고 새로 산 필터를 맞게 끼면 끝이다. 

얼마전에 제주항공 얼리버드 세일이 있어서....

특가 발권 도전해 보았어요..

도전 국가는 필리핀!

물곰의 겨울 방학때 떠나볼 요령으로 도전했는데...

와.... 제주항공의 대기 악평 평상 시에도 듣기 했는데 이정도 일줄이야....🙄

웹 페이지의 대기  7시간 이상 

모바일 앱 접속 대기 시간 가늠 불가.. 

대기 시간 종료되면 오류 페이지로 

반겨주고.... 무한 반복...

포기할 수 없지!!

저녁무렵 다시 접속해서 겨우  날짜 선택하고 가격을 보니..

꼭 이날짜에 가려고 한건 아닌데...

어째든 겨울은 인당 40만원 이상인 티켓만 남았다는거......

안녕.......... 제주항공....

이용하고 싶지만......... 이용 못할거 같아요

처음 뵙겠습니다.

물곰네 입니다.

엄마곰

아빠곰

그리고 아들 물곰이 있어요 ^^

좋은 정보들 함께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