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아들 주식계좌 상태...

21년 1월에 국세청에 2천만 원 증여신고 하고 비대면으로 신한투자증권에서 계좌를 만들었다.

(그때는 비대면 계좌 개설이 신한투자증권 밖에 안 됐음)

 

계좌를 만든 지 2년 하고 4개월이 지났다. 수익률이 만족스럽지 않지만....마이너스 아닌 게 어디인가....

엄마, 아빠 계좌보다 상태가  좋다.

 

처음에 현대글로비스 몰빵으로 샀다가 떨어지는 바람에 1년 넘게 묶여서 고생을 했었다. 좋은 시기였는데 아쉽게 날렸다. 

지금은 3~4종목으로 분산투자 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얼마 전에 매도해서 현금이 생겼다.

기존 종목을 추가매수해서 평단가를 낮출지 새로운 종목을 살지 고민 중이다. 

회사들이 전보다 돈을 벌기 힘든 상황 속에서 케이팝 만큼 경기 영향 안 받고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섹터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아이가 마음에 드는 회사가 있는지 대화를 해봐야겠다. 

 

현재 보유중인 종목

계좌 개설 후 거래내역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0441991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쉬워져

 

https://www.kbsec.com/go.able?linkcd=m060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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